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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쇼핑몰 건물사서 이사 결혼 최정훈

by 나다도해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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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쇼핑몰

강민경 쇼핑몰

 

2인조 여성 발라드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강민경은 쇼핑몰 사무실의 이전 소식을 전했는데요. 단순히 이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강민경이 직접 매입한 건물로 이전을 하는 것이기에 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서울 마포구 합정에 위치한 65억 원의 건물로 최근 신사옥의 인테리어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녀의 쇼핑몰 '아비에무아'는 프랑스어 아비에(평생토록)과 영어 무아(쪽)의 합성어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옷을 소개하는 브랜드입니다.

 

 

👇 강민경 쇼핑몰 홈페이지

 

Àvie muah

Àvie muah

www.aviemuah.com

 

아비에무아는 2020년 5월 용산구에 위치한 20평 남짓의 사무실에서 처음 시작하였고, 한 때 가격 논란이 있었을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 속에 시작된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여성의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오브제,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강민경의 이름을 건 온라인 쇼핑몰이 대박나면서 신사옥으로 사무실 이전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사옥은 상수역에서 약 400미터 떨어져 있고, 합정역과는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인테리어 준비가 한창인 시기여서 완공이라기보다는 건물 공사 현장에 가까웠으며 구조를 나누어보니 사이즈가 꽤 된다고 밝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쇼핑몰을 함께 시작했던 직원들과 최근 회식을 가졌으며 회사의 변천사를 모두 목격한 팀원들은 울음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는 인테리어가 완료되는 대로 신사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으며 이후 랜선 오피스를 통해 구석구석을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강민경 쇼핑몰 가격 논란

강민경 쇼핑몰

 

첫 쇼핑몰 오픈 시기에는 높은 가격대가 연예인 프리미엄이라며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것은 곱창밴드입니다. 해당 제품은 곱창밴드 형태의 머리끈으로 5만 9천 원에 달하는 가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두에 오른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가격 논란에 대해 아미베 무아측은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곱창 밴드는 실크 100%로 만들어졌으며 폭이 21cm 정도에 달할 정도로 매우 많은 양의 원단을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고급 실크 원단의 특성상 까다로운 공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제품의 가격대가 높게 측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이 미흡했기 때문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고 인정했으며 앞으로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민경 쇼핑몰

 

평소 강민경은 뛰어난 사복 센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보여왔습니다. 강민경이 걸쳤다 하면 어떤 브랜드의 어떤 라인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강민경 바지, 강민경 셔츠라고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민경의 이름을 걸고 론칭된 브랜드는 시작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초기에는 유명세를 이용한 브랜드냐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라는 점, 타 쇼핑몰과 비교했을 때 높은 퀄리티의 제품들이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으로 점차 이끌어내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평으로는 제품의 셀렉트가 감각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강민경 쇼핑몰

 

커뮤니티 속 의견에 따르면 고객들은 받아본 제품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런칭했던 2020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12억을 기록했습니다. 

 

그룹 다비치의 다른 멤버 이해리도 강민경의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들이 후기를 남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직접 쇼핑한 티셔츠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면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요. SNS에서는 큰 상자 3개를 쌓을 정도로 대량으로 구매했다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강민경 결혼 이후

강민경 쇼핑몰

 

다비치의 이해리 결혼식에 참석했던 강민경의 소식은 한 때 인터넷을 크게 달궜습니다. 이해리는 지난 8월에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14년 동안 가요계에서 같이 활동했던 강민경이 함께 축하했다고 전해집니다.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 발표 당시에 심란한 마음을 sns를 통해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지나의 '꺼져 줄게 잘 살아'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제시의 '어떤 X' 등의 노래를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게재한 것입니다. 평소 끈끈한 우정을 선보였던 여성 듀오였기에 다소 격한 애정 표현이었지만 코믹하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강민경 쇼핑몰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식 현장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결혼식의 사회자는 장도연이었으며, 유재석, 이적, 린, 선미, 조세호 등이 참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에서 강민경의 결혼식 축의금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축의금을 담은 봉투가 찢어질 정도로 애정을 가득 담았으며 울먹이는 모습으로 이제 자신이 언니(이해리)의 1번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본인한테는 여전히 언니(이해리)가 1번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때 강민경은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듀엣곡을 발표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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